겨울철에도 암내 걱정? 액취증수술로 아포크린 땀샘 제거해야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 칼럼]
글쓴이: 클린유 작성일 : 19-11-25 12:49 조회 : 1,330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l승인2019.11.22l수정2019.11.22 15:39


▲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

[미디어파인 칼럼=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땀 걱정도 줄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전히 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소위 말하는 ‘암내’, 즉 겨드랑이냄새, 액취증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다. 두터워진 옷차림에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냄새가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도 역시 암내제거수술인 액취증수술의 빈도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액취증수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액취증수술잘하는곳은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관련 내용을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과 함께 알아본다.

▲액취증 냄새, 얼마나 고약하기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겨드랑이 부위에서 땀이 조금만 흘러도 어느 정도 체취가 풍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액취증 환자라면 그 냄새가 악취로 여겨질 정도로 심각한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만큼 불쾌한 경우가 많다.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에 있는 땀샘들 중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된 물질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분비물이 과다 또는 이상 분비되고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암내라고 불리는 특이한 냄새가 풍기게 되는 것이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면 어느 정도 냄새 개선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암내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인 아포크린 샘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나도 액취증? 액취증 자가진단법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 것 같긴 한데, 치료를 받을 정도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자가진단을 먼저 해볼 수 있다.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서 겨드랑이에 땀이 많다 △땀으로 인해 흰 옷을 입었을 때 옷이 누렇게 변색된다 △귀속의 귀지가 축축한 물 귀지이다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냄새에 대한 스트레스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가족 중 액취증 환자가 있다 중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냄새는 나지만 해당 내용이 없다면, 샤워를 자주하고 통풍이 잘 되는 의류를 입는 등 위생관리를 잘 해주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액취증 치료는 어떻게 하나?

만약 시술을 통해 냄새를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IST멀티제거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피부마취 방식인 큐젯 다층시스템을 적용하여 통증을 최소화하고 레이저, 초음파, 내시경 등 첨단 장비 및 특수장비를 이용해 섬세하게 원인을 제거하는 암내제거시술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 단계에 거쳐 잔존 땀샘이 있는지 재차 확인하기에 재발의 우려도 적다.

시술 시간이 길지 않고 절개 부위가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점도 직장인, 또는 학생들에겐 반가운 요소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장비와 정밀한 시술 과정을 요하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장비 보유나 위생 관리 면에서 인증 받은 액취증수술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으로, 배준 원장은 “서양과 비교해서 동양에서는 액취증 증상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아서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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