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암내 치료, 액취증 수술로 땀샘 제거해야
글쓴이: 클린유 작성일 : 17-09-28 16:53 조회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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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벌써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땀이 많은 사람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많은 땀이 흐를 경우 축축함으로 인해 기분도 좋지 않지만,

불쾌한 냄새를 동반하게 되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흔히 암내라고 하는 액취증은 인체의 두 가지 땀샘 중 아포크린 땀샘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분비물이 피부에 상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냄새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의복이 두꺼워질수록 통풍이 잘 안되고 분비물이 의복에 묻어 악취를 지속시키게 된다.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으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일상 생활 중에 본인이 맡을 수 있을 정도라면

심각한 액취증으로 기본적인 사회 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목욕 후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액취가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상담이나 판매 등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냄새로 인해

업무에 영향을 주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까지 동반할 수 있으므로

불편이 더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클린유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은 “액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서 액취증이 하나의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심하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배 원장에 따르면 액취증의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가 거의 대부분 한계가 있어서 수술적 치료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 즉 액취증 치료방법으로 간단하면서 흉터도 남지 않는 IST멀티제거술이

등장해 직장인들도 따로 휴가를 내지 않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IST멀티제거술은 레이저 초음파, IST 흡입술 등 다양한 단계로 미세한 부분의 원인까지 제거하는 방식을 따른다.

또한 내시경과 육안을 통해 잔존하는 부분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낮다. 치료 후에도 흉터나 출혈,

통증이 거의 없고 가벼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끝으로 배 원장은 “액취증은 증상의 정도가 개인마다 다양하고

동양에서는 액취증 냄새에 대한 사회적인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액취증만을 집중해서 치료할 수 있는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첨단장비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