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겨드랑이 냄새’ 제거 수술로 여름 준비
글쓴이: 클린유 작성일 : 17-06-27 14:09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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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냄새라고 하면 종종 개그나 농담 소재로 사용되곤 하지만, 실제 해당 질환으로 고민 중인 당사자의 경우 생활 불편은 물론, 심리적인 위축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높아질수록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이들에게 여름은 두렵다 못해 공포스럽기까지 한 계절인 경우가 많다.

흔히 겨드랑이 냄새라고 하는 액취증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 되는 데오드란트 제품이나 향수 등을 사용하면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냄새가 섞이면서 더 거북함을 느낄 수 있어 근본적인 해결법이 필요하다.

클린유 액취증클리닉 배준 원장은 “여름이 다가오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액취증 환자들이 늘기 마련이다. 액취증은 통증 등 신체적인 불편은 없지만,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레이저와 초음파를 활용한 간편한 수술법이 개발되어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므로, 우울증 등 2차 질환으로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액취증의 원인은 우리 몸의 두 가지 땀샘 중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의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좋지 않은 냄새이다. 따라서 겨드랑이 부분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비누로 자주 씻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액취증이 심한 경우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겨드랑이 냄새 제거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린유 액취증클리닉의 IST멀티제거술은 액취증을 치료하는 최첨단 수술법으로, 고주파 및 레이저를 이용해 조직을 연화시킨 후 내부레이저, 초음파를 사용해 단계적으로 액취증의 원인땀샘을 파괴하고, 자체개발하여 특허출원된 IST흡입술로 진피층의 땀샘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게된다.

또한 내시경및 기구진입절개창을 통한 육안확인후 혹시라도 잔존땀샘이 남아있는경우 직접 육안하에 완벽하게 제거하여 마무리하게된다.

배준 원장은 “IST멀티제거술은 수술의 효과 및 흉터, 통증등의 부작용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수술법으로 시술 후 가벼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한다

한편, 액취증이 의심되는 경우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흰 옷을 입을 경우 저녁 때가 되면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물들어 있거나 겨드랑이나 귀지가 늘 촉촉하게 젖어 있다면,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정도 지나 냄새를 맡아보면 겨드랑이 냄새 여부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