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심각한 겨드랑이 냄새 고민 '액취증', 수술받아야 하나? 액취증수술병원 클린유
글쓴이: 클린유 작성일 : 24-08-23 10:06 조회 : 75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서 암내라고 불리는 겨드랑이 땀으로 생긴 불쾌한 냄새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체는 기온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을 배출한다. 땀을 흘리는 일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와 별개로 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면 불결한 인상을 주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불쾌한 암내를 액취증이라고 한다. 액취증의 원인은 인체에 있는 두 종류의 땀샘 중 하나인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된 땀으로 꼽힌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은 원래 악취가 나지 않지만 피부에 있는 상재균을 만나 분해 되면서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를 낸다. 또 아포크린샘에서 땀과 함께 분비된 지질과 중성지방, 색소 등은 옷 겨드랑이 부위에 변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액취증이 심각한 수준이 아닐 경우,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거나 약용 비누를 사용하고 자주 씻는 등 생활 습관을 바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 겨드랑이를 제모하거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지방과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 등 식생활을 개선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내가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액취증 수술 병원을 찾아 암내 제거 수술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드랑이에 있는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액취증 수술은 절제법, 절개법, 흡입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과거 액취증 수술은 겨드랑이를 5~6㎝가량 절개해 피하지방층과 땀샘을 제거하는 절개법이 주로 시행됐지만, 흉터가 크게 남고 회복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클린유의원 액취증클리닉의 ‘IST 멀티제거술’은 이러한 절개법의 단점을 개선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수술법으로 레이저, 초음파 및 특수 캐눌라, 내시경 등 특수한 장비를 이용해 최소절개하에 수술을 진행한다. IST 멀티제거술은 재발, 흉터, 통증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회복 기간도 짧아 일상생활 복귀도 크게 앞당겼다는 장점이 있다.

IST 멀티제거술은 레이저 및 초음파를 활용해 땀샘을 파괴하고 용해한 뒤 특수 캐눌라를 이용해 남아있는 아포크린샘을 흡입하여 제거한다. 이후 최종 내시경 확인 후 잔존 땀샘이 있는 경우 직접 제거하고 마무리한다.

또한 피부 마취 시 주삿바늘이 아닌 공기압을 이용하는 큐젯 다층 시스템을 적용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되며 수술 전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 증진과 피부 재생을 돕는 메조테라피를 진행하여 흉터 방지에 도움을 준다.

배준 원장은 “액취증이 건강상에 심각한 위해를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정신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편이 좋다”며 “사람마다 단위 면적당 아포크린샘, 땀샘의 개수가 제각각이고 진피층의 두께도 다르므로 액취증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개개인에게 맞게 수술이 가능한 역량을 갖춘 액취증 전문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302)?